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 서명운동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 서명운동

서울외곽수환고속도로의 북부구간의 통행료는 정부의 일방적인 민자사업 결정으로 남부구간 평균보다 2.6배 높음은 요금이 책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남부구간의 지선 영업소(IC)는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북부구간의 지선 영업소(고양, 통일, 송추, 별내)에서는 요금을 징수 하고 있어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86%에 달하는 지분을 가지고 있는 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은 공공기관의 직분을 저버리고 폭리 추구에 앞장서고 있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금제를 개편하기 위해 경기10개 지자체(고양, 남양주, 구리,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파주, 연천, 김포)와 서울5개 지자체(노원, 도봉, 강북,은평, 중랑)가 연대하여 대국민 서명운동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서울외곽순환 북부구간의 부당한 통행요금 개선을 위한 요구 사항

첫째. 북부구간을 남부구간과 동일하게 재정구간으로 전환하고 동일한 도로에는 동일한 요금을 적용하라!

둘째. 북부구간 지선영업소 요금 징수 폐지하고 무료개방 실시하라!

셋째. 북부구간 이용자의 희생을 요구하는 국민연금관리공단은 각성하라.

    - 요금을 인하할 경우 국민연금 가입자 잔체에 피해가 간다는 공단의 주장 철회!

경기10개 지자체

고양, 남양주, 구리,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파주, 연천, 김포

서울5개 지자체

노원, 도봉, 강북,은평, 중랑

(각 지자체를 클릭 하시면 서명페이지로 자동 이동됩니다)

서명을 희망 하시는 분들은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지자체마다 목표치가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에 노출이 되지 않는 지역은 링크에서 제외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통합집계가 되므로 다른 지역구에서 신청하셔도 무관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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