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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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주택'몸값 왜 치솟나했더니 ... 세금 '0원'머니데이트 재테크 2014. 8. 22. 10:30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아파트에 근접하는 다가구 경매 낙찰가율…임대소득 많아도 과세대상 제외] #지난달 21일 대전 동구 판암동 소재 다가구주택 경매에 24명의 입찰자가 몰렸다. 지난 6월 진행된 1 차 경매에서 유찰돼 최저경매가가 감정가(4억2708만원)의 70%까지 떨어졌지만 감정가보다 높은 4억 4000만원에 낙찰됐다. 해당 물건은 3층 건물로 11가구가 세들어 살고 있었다. 총 보증금 합계만 2억8677만원에 월세는 95 만원으로, 대전지하철 1호선 판암역과 가까워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 3월엔 서울 서부지법에서 경매 진행된 서대문구 창천동 소재 다가구주택이 마찬가지로 24대1의 경쟁률을 기록, 결국 감정가(19억153만원)보다 약 1억5000만원 더 높은 20억5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