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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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 얼굴' 엘프女, 몸을 본 男들이 기겁한 사연머니데이트 연예 2015. 2. 26. 09:30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인 ‘바비 인형’을 쏙 빼닮은 ‘여신’급 얼굴을 가졌지만 몸은 마치 ‘헐크’같은 근육질인 러시아 소녀가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인기스타로 떠올랐다. 러시아에 살고 있는 줄리아 빈스(18)는 눈에 띄게 아름다운 얼굴과 한번에 180kg의 역기를 번쩍 들어 올리는 괴력을 동시 에 지닌 역도 유망주로 반전 매력을 물씬 뿜어내고 있다고 미국 뉴욕의 일간지인 ‘뉴욕 포스트’가 전했다. 빈스의 얼굴은 큰 눈과 성형수술을 한 듯 반듯하게 솟은 예쁜 코, 갸름한 얼굴라인 등이 흡사 살아있는 바비 인형 같다. 하 지만 얼굴 밑으로 펼쳐지는 보디(몸)는 예상과 전혀 다른 사람이다. 역도선수로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한 그는 계속된 훈련으로 빚어진 떡 벌어진 어깨와 근육질의 상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