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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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 "꿈의직장" 초과근무 없다.머니데이트 재테크 2014. 10. 7. 10:00
회사의 잠재적 효과를 위한 방법인가? 오후 6시만 되면 사라지는 사무실 사연이 화제다. '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은 실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한 디자인 회사의 사무실로 퇴근 시간인 오후 6시 가 되면 업무용 컴퓨터 등이 놓인 책상이 사라져 버린다. 강철 케이블이 연결된 책상이 퇴근 시간만 되면 천장 쪽으로 올라가 공중에 떠 있게 되는 원리에서 제작됐다. 직원들이 책상에 앉아 낮 동안 일을 보던 사무실은 와인 시음회, 운동, 파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으로 변신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는 야근이 없으면 오히려 일과 시간에 효율적으로 근무하게 된다는 회사의 경영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6시면 사라지는 사무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6시면 사라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