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가격
-
복잡한 ‘휴대폰 계약서’ 보기쉽게 바뀐다머니데이트 경제 2014. 9. 30. 11:00
단통법 시행후 달라지는 것들 이통사 대리점 · 판매점 배포완료…보조금 등 별도표기 ‘바가지’차단 [복잡한 통신사 계약서] 10월 단말기 유통법 시행을 앞두고 이동통신 3사가 새로운 ‘계약서’를 선보였다. 휴대폰 출고가와 보조금 총액, 월 납부 통신요금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29일 이통 3사에 따르면 오는 10월 1일부터 사용할 새로운 ‘계약서’의 제작을 마치고 각 대리점 및 판매점에 배 포를 완료했다. 번호이동, 또는 신규 가입시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새 계약서의 특징은 고객이 통신사에 내야 할 금액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전진 배치한 것이다. 우선 휴대폰 구입비와 통신요금, 또 두개를 더한 고객이 매달 실제 납부해야 할 금액을 상단에 분리 표기했다. 휴대폰 구입비는 출고가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