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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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깜찍 소매치기 변신머니데이트 연예 2012. 3. 1. 17:46
가수 아이유가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SBS 시트콤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에 아이유가 출연해 귀여운 소매치기로 분한다. 이날 방송에서 원삼(이원희)은 도넛가게에 들렸다가 유난히 귀여운 지은(아이유)을 발견하고 자꾸만 눈길을 주게 된다. 그러다 지은과 부딪힌 뒤 그의 웃음에 정신을 잃는데 막상 도넛 값을 지불하려는 순간 지갑이 없어져 지은이 소매치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원삼은 지갑 주인인 선달(오달수)에게 이를 알렸고 그와 동시에 쏟아지는 고아원의 기부 가사 전화와 ‘현금서비스 5백만원 인출’ 등의 문자에 지은을 찾아나선다. 지은을 찾아나선 원삼은 쇼핑광장에서 지은과 마주쳤지만 지은은 그를 원조교제범으로 몰아 그 자리를 뜨는 가하면 대학로 공원에서의 거리공연에서도 “어머니 병원비 때문에 지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