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문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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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인터파크 공동 인터넷전문은행 참여머니데이트 경제 2015. 9. 22. 13:30
인터넷 전문은행 전쟁은 시작된다.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인터파크와 함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나선다. BGF리테일은 21일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을 위해 출범하는 인터파크 컨소시엄(가칭) 참여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BGF리테일은 지난달 말 기준 점포수 9042개로 울릉도와 백령도는 물론 북한 개성공단에 이르기까지 전국 16개 광역단체와 260여개 시·군지역을 아우르는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컨소시엄 참여를 통해 기존 편의점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입장이다. BGF리테일은 점포망과 1만여대의 ATM,CD기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모델을 발굴해 고객 편의는 물론 점포 수익력까지 향상시킬 예정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전국 최대 오프라인 네트워크의 강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