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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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저축은행‥대출경쟁에도 당국은 뒷짐머니데이트 사회 2014. 8. 29. 14:26
저축은행 대출광고 이대로 괜찬은가? 요즘 TV를 보다보면 대부업체 뿐만 아니라 저축은행의 대출광고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저금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저축은행 대출금리는 오히려 올라가는 기현상이 벌어지는 가운데 당국은 자신 들의 일이 아니라며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출범한 웰컴저축은행의 신용대출상품 광고입니다. 한 통화면 쉽게 대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합니다. 이번에는 모회사인 대부업체 웰컴론의 광고입니다. 광고의 구성이나 그림이 아주 흡사해 소비자들은 저축은행인지 대부업체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최근 웰컴저축은행과 OK저축은행 등 대부업 계열 저축은행이 출범하면서 대부업체와 저축은행들의 대출광고 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TV에서는 시도때도 없이 대출광고가 흘러나오지만 감독당국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