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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가격 거품 원가는 10%로? 라고머니데이트 Diary 2012. 3. 7. 11:00
네이X을 신나게 보던 중 화장품 가격의 원가가 10%로 뿐이 안된다는 글이 화제가 되는듯 한데..
화장품 가격은 원가 따지고 할 문제는 아닌듯 싶은데..
거품이 없다고는 할수없겠지만
그제품이 나오는 과정 또한 쉽게 나오진 않았다는 건 연구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알고 있는 과정일듯 한데..
그럼 요즘 나오는 100만원을 호가하는 핸드폰의 원가는 궁금하지 않으신지?
너도 나도 좋아하는 명품브렌드의 옷이나 가방 등의 원가는 궁금하지 않으신지?
코카콜라,커피 등의 원가는?
새로운 제품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한명이 개발하고 실패없이 이거 만들어야지 하면 떡하니 만들어지는거 아니잔습니까?
제품을 만드는데 들어간 개발비(인건비포함)*기간 + 광고비 + 유통과정에서 생기는 개별 마진 등을 생각해보면 꼭 거품이다라고만은 할수없는듯 합니다.
유통과정이나 광고가 전혀 없는 제품이라면 원가에서 큰 차이가 없는 가격에 거래가 되겠지만
소비자의 입소문 많으로 제품을 판다는건 한계가 회사운영에 있어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에 광고를 하는거고..
마지막으로 가격의 거품의 원인은 소비자한테 있습니다.
비싸면 좋은 제품이다 라는 생각때문에 명품, 프리미엄 이라는 말도 생겼듯이
더 좋은 제품 더 비싼 제품을 찾은건 소비자였으니까요..
지금와서 비싸네 어쩌네 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싸고 좋은 제품을 찾아보는 노력이 필요로 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많자나요..'머니데이트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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