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이동제, 800조원의 자동이체시장

계좌이동제, 800조원의 자동이체시장

오는 30일부터 계좌이동제 실시에 따라 800조 자동이체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계좌이동제가 실시됨에 따라 주거래은행을 바꿀 가능성이 있는 고객이 70%에 달하며,

이 고객들을 잡기 위해 은행들의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좌이동제는 고객이 주거래은행을 바꾸면 기존 은행에서 빠지던 급여, 공과금, 통신비 등 출금이체, 자동송금 내역을

한꺼번에 바꾼 주거래 은행으로 옴겨주는 제도이다.

지난해 자동이체 건수는 26억건 정도로 금액은 800조에 달한다.

은행들은 크게 금리우대와 수수료면제, 2가지 혜택을 내걸고 고객사수와 신규고객 창출에 힘을 쓰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은행들이 아직까진 혜택에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아직까진 눈치를 보고 있는 듯 하다.

차후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선 무언가가 나올것이라 예상한다.

2015/09/24 - [머니데이트 경제] - 계좌이동제를 대비하는 각각의 금융사들

추천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

댓글 소통의 시작입니다. 친구가 되어 주세요.

 

＃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아래 ♡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