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기고] '그레미어워드'
    머니데이트 music date 2017. 5. 14. 09:00


    [ 미국가수들을 위한 잔치 그레미상 ]








    그래미상은 미국가수들의 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매년 한 차례씩 대도시를 돌아가며 성대히 거행되는 이 시상식은


    모든 대중음악인들의 꿈의 제전이죠! 













    그래미상의 주최기관인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는 원래


    시상의 목적인 레코드업계 발전이 훌륭히 이륙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시상의 근거가 객관적이고 공정하여 자연적으로 리스펙트를 받고있으며


    자국 뿐만아니라 이제는 지구촌 음악인들이 예의 주시하는 세계적인 행사라고 


    하더라도 과언은 아닐 것 입니다.




    해마다 수상부문이 늘어나 팝,락, 컨트리송, 재즈 등 대중음악 장르를


    총망라하고 있으며 클래식부문까지 포함하여 80개 부문을 웃돌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생되는 음악장르와 더불어 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 시상식의 단점들을 지적하고 있는데요,


    상이 지니는 인정범위가 너무 국한되어 있다는 것이 그 대표적입니다.




    취급하는 장르가 매우 많긴 하지만 최고명예로 치부되는 상은


    전체적인 장르를 반영하지 못하며 그시기에 가장 핫한 장르만을


    다룬다는 것이 그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죠.




    말 그대로 결국 상은 '탈만한 사람이 탄다.' 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근대에 들어서도 가장 역사가 오래되었고


    영향력이 있는 뮤지션상을 뽑으라면 단연 그레미어워드를 꼽을 수 밖에


    없는데요, 앞으로는 k-pop이 더욱 진출하여서 상위그룹을 석권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네요 



    '머니데이트 music da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리즈-음악장르] 브루스  (0) 2017.05.19

    댓글

Designed by black7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