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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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해지는 핀테크 인터넷전문은행머니데이트 경제 2015. 10. 21. 13:40
치열해지는 핀테크 인터넷전문은행 KT - 롯데카드 - 비씨카드가 합쳤다.21일 KT는 롯데카드, 비씨카드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새로운 금융+통신 협업체제가 구축된 셈이다. 이번 MOU가 카드사와 통신사 간 협업을 통해 핀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 KT, 카카오, 인터파크 3파전 카카오는 넷마블, 멜론, 서울보증, 우체국, 이베이, 예스24, 코나아이, KB국민은행, 텐센트, 한국투자금융지주 등 큰 규모를 앞세워 확실한 자리메김 중이다. KT는 이동통신 가입자 1,800만과 자회사 비씨카드, 우리은행, 현대증권, 한화생명 등이 참여하였으나 롯데카드의 참여로 입지를 굳히려고 하는듯 합니다. 인터파크는 기업은행,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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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활성화 위해 낡은 규제 손보는 금융당국...공인인증서 빼고 금융사 책임은 늘리고머니데이트 경제 2015. 2. 12. 09:30
금융당국이 핀테크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인터넷뱅킹 보안 관련 낡은 감독 규정을 대폭 손봤다. 앞으로 방화벽과 키보드 보안, 공인인증서 등 '금융 보안 3종세트'를 받지 않아도 된다. 휴대전화와 PC 등 전자금융 매체와 일회용 비밀번호 등 인 증 수단 매체가 분리돼야 하는 의무도 사라졌다. 해외 시장처럼 간단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모바일.인터넷뱅킹 업무가 가능해 졌고 보안 프로그램을 원하는 사람은 3종 세트를 'exe' 형태로 묶어 받으면 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전자금융감독 규정 일부개정 규정을 최근 공포해 시행에 들어갔 다. 금융당국은 금융사들이 자율적으로 모바일·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거래 보안대책을 마련토록 해 금융사고 발생 시 책임 을 더 과중히 묻고 처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