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마일리지 소비자불만 폭발!

"항공사 마일리지"

 

 

 

 

최근 몇년 사이에 해외여행을 나가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해외여행 혹은 해외업무로 인해 쌓이는 항공"마일리지"를 받는데요

 

이런 항공마일리지가 얼마나 쌓이고 또 소비자들은 왜 불만이 생기게 되는걸까요?

 

항공마일리지로 이용할수 있는 대표적인 내용은 아마 항공권예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일리지로 항공권예매를 하기가 정말 어렵다고합니다.

 

항공사들은 보통 비행기 좌석에 5~15% 정도를 마일리지 좌석으로 배정을 합니다.

 

하지만 항공사들의 성수기 혹은 연휴휴가 시즌에는 항공권 마일리지 좌석을 줄이거나

 

마일리지 좌석 자체가 없다고 하네요

 

 

 

 

만약에 마일리지 좌석의 자리가 있다고 해도 마일리지 사용 종제율을 평소보다 2~3배

 

더 높게 책정해,사실상 마일리지 좌석 사용을 어렵게 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고합니다.

 

항공법상 좌석 책정이나 마일리지 추가 사용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항공마일리지로 많이 이용할수 있는 것은 호텔이용권/렌터카이용/물품구입 등과같은

 

용도로 마일리지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있지만

 

이런 제휴업체들을 통해 마일리지를 이용해도 소비자들이 손해를 보는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항공마일리지로 환산된 가격과 업체들과 맺은 제휴사용 금액의 차이가 심하기 떄문입니다.

 

[예: 사탕을 예로 들면 100원짜리 마일리지로 사게될 경우 150원으로 구입해야 됨]

 

이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손해를 보는 일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요즘은 카드사들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항공마일리지 적립을 동반한 카드를 잇따라

 

출시하던서 카드사들의 항공사 누적 마일리지 규모가 엄청난 속도로 커지고 있지만

 

제휴업체 이용상품이나 혜택은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최근들어 항공사들의 소비자민원 발생은 굉장히 높게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1월~7월까지 항공사 소비자민원만 448건으로 지난해보다 60%가량 늘엇다고 하구요

 

소비자 피해구제 품목으로 "5위"에 해당하는 순위라고 합니다.

 

 

 

 

현재 항공사의 마일리지가 엄청나게 쌓이고 잇다고 하네요 숫치상으로 보자면 ""수조원"

 

마일리지가 쌓여 있다고 합니다.

 

항공 마일리지는 항공사별로 차이가 있지만 조만간에 순차적으로 소멸이 될 예정입니다.

 

2008년 도입된 항공마일리지 유효기간이라는 제도로 인해 10년이라는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 2018년 10월 부터 순차적 소멸

 

대 한 항 공 : 2019년 1월부터 순차적 소멸

 

항공마일리가 있는 분들께서는 어떠한 혜택이나 이용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가지고 계신 마일리지를 모두 사용하세요~

 

정작 제대로된 마일리지 이용은 불편하고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항공마일리지는 서비스가 아닌 이용자들의 분명한 혜택입니다.

 

이용자들의 혜택은 공짜로 주는 상품이나 배풀어 주는 선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