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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직과 당근을 번갈아가며, 트위터 CEO 잭도시머니데이트 사회 2015. 10. 23. 15:38
채직과 당근을 번갈아가며, 트위터 CEO 잭도시
트위터 최고 경영자인 잭도시는 최근 잇단 해고로 회사 직원들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던 회사주식의 1/3에 속하는 주식을
회사직원들에게 배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직원한명당 5만달러에 해당하는 주식으로 직원들에게는 적지않은 보너스를 받게 되었네요
트위터 CEO 잭도시는 "나는 작은 회사의 큰 부분을 갖기보다는 큰 회사의 작은 부분을 소유하기로 했다"며
트위터를 더욱 크게 만들것이라고 확신했다고 합니다.
트위터 CEO 잭도시는 부임 후 대규모 해고 조치를 했었고 그 인원은 회사직원의 8%인 300명을 감원했었습니다.
이는 실적 부진으로 인한 감원이긴 했으나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회사분위기를 다잡기위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채찍질만으로 회사를 운영할 수 없고
당근만 주며 회사를 운영할 수 없듯이
적당히 채찍질을 하고 적당히 당근을 주는게 그래도 멋져보이네요.
적지 않은 금액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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