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보꿀팁! 알면도움된다.

안녕하세요. 머니데이트 입니다.

최근 들어서 미세먼지로 인해 외출 시 많은 어려움이 있으실텐데요.

이런 날씨에는 외출하실때 꼭 마스크 착용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머니데이트에서 도와드릴 경제정보는

바로 신분증 분실로 인한 간단 대처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신분증은 분실 시 2차.3차적으로 큰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분증 분실 시에는 번거로운 절차들이 많이 있던 것이 사실이죠.

일일이 신용카드나 각종 금융기관에 신분증 분실신고를 해야하고

이런것들은 반복하다보면 재등록을 할때도

많이 번거로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금융회사들은 이런 신분증 분실과 관련된 문제로 인해

많은 절차들을 해결할 방법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지만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된 문제로 예민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는 7월부터 신분증분실 시 금융소비자 개인정보와 관련하여

금융소비자정보포탈인 "파인"을 통해 등록 및 해체를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8일 발표된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런 서비스 도입으로

개인정보노출자의 사고방지시스템에 대한 개선방안과

등록 및 해체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개선방법을

마련하기로 발표하였습니다.

개인의 금융정보 등은 금융사고나 개인정보유출이라는

2.3차의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금융회사들과의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지만

이런 부분은 차차 개선방안을 거쳐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신분증분실 및 개인정보 문제로 인해 등록 및 해체에 대한

본인절차를 거친다면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바로 다시 가능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런 절차상의 문제해결을 좀더 수월하게 하기 위해

많은 금융회사가 실시간 정보공유로 전산망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중이며,

금융감독원에서는 이런 시스템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금융거래피해를 줄이고 절차를 쉽게하여

금융거래를 재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