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데이트 music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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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음악장르] 브루스머니데이트 music date 2017. 5. 19. 13:00
[ 블루스 (Blues) ] 영국, 미국사회의 대중음악은 팝이며 롹이라면 팝이나 록을 하는 연주자들을 포함하여 음악의 고수들은 블루스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답니다. 블루스라고 하면 우리나라에선 나이든 사람들이 즐기는 느린 템포의 구식음악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는 우리나라에서만 그러한 경향이 있으며 해외 유명 락커들도 블루스를 신주 모시듯 하는 경향이 과거에는 매우 짙었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너무 간단합니다. 바로 락의 조상이 브루스이기 때문이죠. blues는 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강제로 끌려온 흑인 노예들에서 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아시나요? 그러고 보면 흑인들로 부터 파생된 음악장르가 매우 많은 듯 합니다. 아마도 리듬감을 타고났기 때문일까요? 브루스는 음악적으로 다른 장르에 비해 독특한 방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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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그레미어워드'머니데이트 music date 2017. 5. 14. 09:00
[ 미국가수들을 위한 잔치 그레미상 ] 그래미상은 미국가수들의 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매년 한 차례씩 대도시를 돌아가며 성대히 거행되는 이 시상식은 모든 대중음악인들의 꿈의 제전이죠! 그래미상의 주최기관인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는 원래 시상의 목적인 레코드업계 발전이 훌륭히 이륙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시상의 근거가 객관적이고 공정하여 자연적으로 리스펙트를 받고있으며 자국 뿐만아니라 이제는 지구촌 음악인들이 예의 주시하는 세계적인 행사라고 하더라도 과언은 아닐 것 입니다. 해마다 수상부문이 늘어나 팝,락, 컨트리송, 재즈 등 대중음악 장르를 총망라하고 있으며 클래식부문까지 포함하여 80개 부문을 웃돌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생되는 음악장르와 더불어 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