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우리 CAR 행복대출' 출시…최대 7천만원 대출

 우리은행은 신차 및 중고차 구입시 대출한도는 확대하고, 금리는 낮아진 자동차 구입 특화대출인 '우리 CAR 행복대출'을 출시했다.

 

 

우리은행(행장 이순우)은 신차 및 중고차량 구입시 대출한도는 올리고,대출금리는 낮은 자동차 구입 특화대출

'우리 CAR 행복대출'을 출시 했다.

 

금리는 신용등급 및 연소득에 따라 최저 연4%초반부터 코픽스(6개월 변동금리)를 기준으로 적용된다고 한다.

 

우리은행 CAR행복대출은 신차최대7000만원 / 중고자동차 최대 6000만원까지 대출한도가 가능하다.

 

소득이 적거나 기타신용대출이 있더라도 신용등급에 따라 3500만원의 기본한도로 받을 수 있다.

 

자동차 근저당 설정을 하지 않아도 되며 별도의 취급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우리은행 CAR 행복대출은 간편하고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다.

 

상품개발부장은 기존에 비해 대출대상과 한도를 확대해 은행권에서의 자동차 구입대출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며 낮아진 금리적용으로 이자부담에 대한 걱정도 줄어들것으로 생각된다고 한다.

 

가장큰 장점은 기존에 자동차 구입시 받았던 고금리 할부금융 대출도 낮은 금리로 대환도 가능하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