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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럴땐 정말 운동을 해야할 때.
    머니데이트 건강상식 2017. 5. 12. 07:30

    [ 우리몸이 보내는 운동을 시작할 신호는?!]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속에선 시간을 내어서 운동을 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건강상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면 더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적일겁니다.







    미관상으로 몸매가 망가지는 것또한 무시할 수 없는데요,


    이와 관련해 유명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에서 '몸이 보내는


    운동해야할 시기'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크게 5가지 신호로 분류되는데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특정부위의 뱃살증가.



    단순히 체중만으로는 건강상태를 평가할 수 없으나


    허리부근에 살이 많아졌다면 복무비만, 즉 내장지방과 


    즉결적으로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심장, 콩팥, 간 등 소화기관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쳐


    건강에 적신호를 가져옵니다.




    평균적으로 미국인기준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남자 40인치,


    여성 35인치를 넘어가면 위험수위에 다다랐다고 본다고 하니


    동양인인 저희는 이보다 더 낮아야 하겠죠?









    -계단을 오를 때 심하게 숨이찬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라고 하더라도 계단을 갑자기 


    오르게 되면 호흡량이 늘기때문에 숨이 가빠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그 정도가 심해 계단을 오르기가 너무 힘이 든다면


    심혈관계와 관련된 순환운동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강도가 높은 유산소운동은 오히려 몸에 무리를


    가져올 수 있으니 처음에는 가볍게 걷는 산책정도의 강도로


    20~30분 일주일에 3회이상 실시해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평소보다 단음식이 당긴다.



    운동을 하고 나면 바로 음식을 먹고 싶은 경우가 


    있지만 이는 실제로 몸이 필요해서라기 보다는 우리 뇌의 보상작용때문에


    인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사실상 운동을 꾸준히 하게되면 오히려 운동 직후의 음식에 대한 욕구에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훨씬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있죠.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식욕에 대한 욕구와 함께 당류에 대한 욕구또한


    줄게되어 웰빙의 길을 걷게 된다고 합니다.










    -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피곤하다.



    이미 많이 언급된 내용으로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꾸준히


    실시하면 하루 종일 정신이 맑고 활력넘치게 생활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죠. 점심시간에 시간을 할애해서 잠시 산책을 한다면 


    오히려 사무실에 엎드려 낮잠을 자는 것보다 더 활력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어느덧 한낮의 기온이 20도를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데요, 노출의 계절을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가벼운 산책부터 실행에 옮겨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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