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을 유지하는 명약은 이미 우리안에 있다!

[ '청춘의 샘' 을 찾아서 ]

진시황은 영원히 늙지않는 불로장생의

약과 음식을 찾는데에 한평생을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 욕망은 현대인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값비싼 약이나 시술이 젊을을 유지해줄 수 도

있지만 전문가들은 사실 우리의 노화를 늦춰주는

것은 우리몸에 이미 탑재되어 있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이번시간에는 그 기능을 극대화하여 건강하게

오래사는 비법을 알아보려 합니다.

나이가 들어 갑작스런 과잉운동은 심장병과

같은 쇼크사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때문에 격력한 신체운동은 나이가 든 사람들에게

금기시 되어지고 있던 것이 사실인데요,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가꿔온 사람이라면 

격력한 신체활동이 청춘의 샘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 나이와 생물학적 연령은 정확히 일치하지 않습니다.

종합검진을 통해 각 장기별로 생체적나이를 가늠하게

되는데요, 평소 식단과 운동등으로 그 기능을 꾸준히

관리하여 왔다면 원래 실제나이보다도 건강한 생물학적 연령을

갖을 수 있죠.

주위를 둘러보면 사실 실제나이보다 더 어려

보이는 사람을 찾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선척적으로 외모의 생김새가 동안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있지만, 후천적인 꾸준한

관리를 통해 실제나이보다 생기있고 건강해 보이는

꽃중년들이 꽤 많이있습니다.

미국대학연구팀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격렬한 신체활동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동일연령층과 대비해서 텔로미어라는 염색체의

길이가 긴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텔로미어염색체'는 노화의 지표로 볼 수 있는

염색체라고 하네요.

운동의 효과는 젊을을 유지하는 역할 이외에도

심장병의 예방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삶의 질 계선에도 관여를 하게 되는데요,

운동강도의 차이는 본인의 체력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적정한 운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