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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바일 앱" 전쟁은 시작
    머니데이트 경제 2015. 2. 18. 15:00

    "모바일 앱" 전쟁은 시작

     

    시장 선전을 둘러싼"모바일 앱"간 갈등이 배달 앱에 이어 부동산 앱으로까지 번졌다.여기에 우버택시로부터 촉발된 택시

     

    앱 분쟁도 예정돼 있는 등 앞으로 동일 업종에서의 잇단 모바일 앱 갈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관련업계에 따르면 "다방" VS "직방" 부동산 관련업계의 법정 분쟁이 준비되어 있다.

     

    박성민 다방 경영지원팀 이사는 '다방'은 부동산 앱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직방'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공정거

     

    래를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미 " 제소 분비는 모두 마친상태이며 공정위에 제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2월부터 직방은 해당 앱만 이용하는 중계업소에 대해 매물을 앱 상단에 올리고 요금을 할인해 주는 등의 혜택을 주

     

    고 있다. 이에 대해 다방은 "다른 앱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불공정 행위"라고 비난했다.

     

    하지만 안성우 직방 대표는 "직방의 경쟁력은 신뢰"로 이것이 무너지면 앱의 생존이 어려울 수 있다.최근 등록업소들이

     

    많아지면서 허위매물 등록자도 일부 발생하고 있다. 그만큼 엄격하게 관리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안성우 직방대표는

     

    "현재 법률 자문을 통해 현재의 영업 행위가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다는 결혼이 나왔다고 반박했다.

     

    이처럼 새로운 시장에서의 앱 서비스사간 갈등은 부동산 앱 시장이 처음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배달 앱 업체 간 갈등이 꼽

     

    힌다. "요기요" 와 "배달의 민족"은 광고전과 함께 수수료 전쟁,법적 공방까지 가는 혈전을 벌였다.

     


     

    머니데이트 생각 : 최근 일어나고 있는 앱들간의 갈등과 분쟁을 보면서 한가지 물어보고 싶다. 과연 이러한 앱들의 개발이 소비자을 위한것인지? 소비자를 조금이라고 생각을 했는지?

    너무 돈만 벌기위한 서비스보다는 서로상호간에 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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