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점 빚내서 집을 마련하기가 어려워진다.머니데이트 금융정보 2017. 5. 26. 21:49
[ LTV 축소에 따른 여파 인지하기 ]
정권이 교체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대출을 받아 집을 마련하는 것은
정부의 정책과 부추김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가계부채는
최고점을 갱신하였고, 그 덕분에
담보대출이 아닌 신용대출까지 경색되어
서민들의 고충은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전 정부가 서민금융지원과 지하경제
육성등을 명분으로 여러가지 금융정책과
상품을 만들었지만 초반에만 반짝하다
결국 정책실패로 끝나게 되었던 것을
필자는 기억합니다.
그 밖에도 단통법 등 여러가지
영문모를 법이 규정되어 현재의
시국이 되었습니다.
정부는 침체된 경기 회복을 위해 지금껏
각종 대출을 완화하고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부동산시장의 부양과 견인에 힘썻지만
당장 가파른 상세를 기록한 물건지들도
쏟아지는 물량공세에 버티지 못하고
미분양사태로 이어져 오히려 부동산시장 및
여신금융시장이 얼어 붙기 시작하였죠.
때문에 올 8월부터는 담보대출을 받기가
더욱 까다로워 질 예정입니다..
그건 바로 담보대출 설정비율이
다시 낮아지고 집단대 등의 상품이
경색되어 집을 마련하기가 더욱
어려워 진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이제 '빚내서 집사는 시대' 는
끝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현재 세대가 교체되면서 인식도 많이
변화되어 미분양물량의 처리가 걱정되는데요,
이러한 무분별한 경기부양책의 실패때문에
신용대출시장을 포함하여 서민금융시장에도
악영향을 크게 끼치진 않을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머니데이트 금융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중은행권, 텍스트뱅킹상용화 각축전돌입 (0) 2017.06.01 인터넷전문은행 두렵지않다. 저축은행 비대면실적상승세 (0) 2017.05.29 최근 중금리대출 승인률 저하의 진짜 이유는? (0) 2017.05.22 햇살론, 새희망홀씨대출 운영기간 2020년까지 5년연장 (0) 2015.10.14 주요 은행들 중도상환수수료 이르면 10월중 인하 (0) 2015.10.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