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금융광고의 유형알아보기

[ 불법 금융광고의 최근 유형의 종류 ]

대한민국은 스팸공화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카드하나만 개설하여도 어디로 개인정보유출되었는지

스팸전화와 문자 등이 빗발치는 사회이죠.

그런 환경속에서 금융사기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 스스로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러한 광고들의 대표적인 유형을

소개해 볼 까합니다.

 

-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누구나 대출가능

대출을 받더라도 고금리를 부담하거나

강압적 채권추심을 하는 불법대부업체나

개인사채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문자입니다.

대부분이 현재 금융권으로의 진행이 어려운 사람들을 

노리고 약한마음을 컨택해 진행하는 악질집단이 많습니다.

- 작업대출을 통해 신용등급/소득서류 조작해드립니다.

금융권의 상품의 이용이 불가능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신용등급이 안좋거나

실제 소득은 있지만 서류상으로 입증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 이러한 상황을 잘 알고있는

집단들의 광고유형입니다.

일명 '작업대출' 이라고 하는데

크게 두분류로 나누자면 실제 작업을 통해

자금을 융통시킨 후 해당건에 대해 부당수수료를

요구하는 집단과 처음부터 아예 대포통장개설등으로

유도하는 집단이 있습니다.

- 휴대폰으로 대출가능?

본인인증을 할 수 있는 휴대폰만 있다면

소액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광고들이 있습니다.

특히 문자로 많이 오게되는데요, 

이러한 대출은 내구제라고 하는 불법적인 형태로

추후 본인명의의 큰피해를 안겨줄 수 있어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 통장구합니다.

이 것은 대놓고 차명계좌의 개설을 요구하는

행위입니다.

특히 20대 사회초년생들이 많이 노출되고 있어

현재에 와서는 판매한 본인도 금융관련 경제사범으로

처벌대상이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불법통장은 더 악질적인

범죄에 악용되게 되어 추후 조사를 받게되거나

아니면 범죄에 연류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언급드린 대표적인 내용 외에도 관련된

불법금융광고들이 매우 많이 있습니다.

그 범죄수단도 날이 갈 수록 교묘해지고 있어

신종사기일 경우에는 필자도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인데요,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먼저 걸려온 전화나

문자등은 애초에 컨택을 하지 않는 것이 공통적인 대처법이겠습니다.